한동훈, 김성태 컷오프에 "누구와 다르게 진짜 단식…후보는 될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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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공천으로 아쉽지만 탈락할 수 있어"
"김성태 헌신·민주주의 기여 달라지는 것 아냐"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2024.02.08. suncho21@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승재 최영서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3일 김성태 전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 원내대표의 컷오프공천 배제 논란과 관련해 "누구와 다르게 진짜 단식을 한 분"이라고 치켜세우면서도 4·10 총선에서 후보로 낼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이번 총선에서 사실상 보수정당 최초로 시스템 공천을 시작했다"며 "시스템 공천이라는 것은 공천 과정을 겪다 보면 예측하지 못한 경우가 생길 수 있다. 아쉽지만 탈락한 경우가 생길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전 의원은 과거 단식으로 드루킹 특검을 관철함으로써 민주주의가 훼손되는 것을 온몸으로 막았던 분"이라며 "2018년 5월에 드루킹 특검 도입을 위해서 9일간 단식 투쟁을 했고, 그 이후에 2018년 5월21일 드루킹 특검의 여야 합의 이뤄냈다. 결국 그 특검 결과 드루킹의 실체가 드러났다"고 소개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겨냥한 발언도 이어졌다. 그는 "김 전 의원은 누구와 다르게 진짜 단식을 한 분이고, 단식 목적 자체도 누구처럼 자기를 지키려는 게 아니라 민주주의 지키려는 명분이 있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한 위원장은 "이번에 우리가 도입한 시스템 공천 과정을 존중해야 한다"며 "그렇기 때문에 당의 후보로서 김 전 의원을 국민들께 제시하지 못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렇다고 해서 김 전 의원의 헌신과 민주주의에 대한 기여 그리고 거기에 대한 저와 우리 당의 평가가 달라지는 것은 전혀 아니다"며 "저는 김 전 의원과 함께 이번 4월에 승리를 만들고 싶다. 김 전 의원도 우리와 함께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russa@newsis.com, youngagain@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이영하 "전처 선우은숙 행복하길…난 재혼 생각없어" ◇ 박서진, 둘째 형 공개…"형 두 명 세상 먼저 떠나" ◇ 유동근·전인화 아들, 누군가 봤더니… ◇ 태진아, 중증 치매 아내 옥경이 앞 오열 ◇ 도대윤 "웹사이트에 내 사진이…정신병원 강제 입원" ◇ 9살 연하♥ 최지우, 한복 입은 4살 딸 공개 ◇ 박현빈 母 "며느리, 뜨거운 물로 설거지" 불만 폭발 ◇ 김정은, 이동건에 "마음이 흔들릴 만큼 멋있었다" ◇ 쉰살 이상민 "정자 다 죽어있어…수술 고민" ◇ "박지윤 경호원들이 발로 최동석 걷어차" 저작권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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