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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실 합창단과 노래로 설 인사…윤, 한 소절 솔로로 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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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71회 작성일 24-02-08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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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기사
대통령실 합창단과 노래 영상 준비
직원 자녀·참모도 어우러져 합창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거죠 불러
지난해 김여사와 한복차림 인사

윤, 대통령실 합창단과 노래로 설 인사…윤, 한 소절 솔로로 불러

[서울=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이 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대통령실 합창단 ‘따뜻한 손’과 함께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 거죠’ 노래를 부르며 설 명절 대국민 메시지 녹화를 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2024.02.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미영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설날을 하루 앞둔 8일 대통령실 합창단과 국민들께 설 인사를 노래 영상으로 전했다.

이번 설 인사 영상에는 김 여사는 등장하지 않았다.

대통령실은 8일 "윤 대통령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대통령실 합창단 따뜻한 손과 함께 대국민 설 메시지를 노래로 전했다"며 "이번 영상은 노래를 통한 문화의 에너지로 국민들에게 사랑의 온기를 전하고자 준비됐다"고 설명했다.



노래는 대통령과 합창단, 그리고 참모들과 대통령실 직원 자녀들이 함께 했다. 노래는 가수 변진섭의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거죠로, 지난해 경찰의 날 기념식에서 경찰과 어린이 합창단이 부른 바 있다. 당시 윤 대통령은 "노래 가사처럼 따뜻한 손을 내미는 것이 국가의 본질적 역할"이라 말했다.

이번 합창에서 대통령은 앞서가는 사람들과 뒤에서 오는 사람들, 모두다 우리들의 사랑이 필요한 거죠 파트를 맡아 솔로로 불렀다.

윤 대통령은 이어 "사랑이 필요한 설 명절입니다. 새해, 저와 저희 대통령실 직원 모두 국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한분 한분의 삶을 따뜻하게 살피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라고 인사했다.

이번 설 인사 영상은 지난 4일 대통령실 1층 정현관에서 2시간에 걸쳐 촬영했다. 대통령은 합창단원들에게 "재미있죠"라며 분위기를 붇돋으며 즐거운 분위기에서 촬영했다고 대변인실은 전했다.

대통령실 합창단 따뜻한손은 지난해 11월 비서실, 안보실, 경호처 직원들로 꾸려졌다. 합창단장은 이관섭 비서실장이다. 합창단 이름은 국가의 도움이 필요한 국민들에 따뜻한 손길을 내밀자는 뜻에서 대통령이 붙였다.

따뜻한손은 지난해 종무식에서 첫 공연을 했다. 당시에도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거죠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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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이 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설 명절 대국민 메시지 녹화를 하며 대통령실 합창단 ‘따뜻한 손’과 함께 부른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 거죠’ 노래의 솔로 부분을 녹음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2024.02.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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