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호, 방송 중 한동훈 욕설…韓 "룸살롱 때와 달라진 게 없다"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우상호, 방송 중 한동훈 욕설…韓 "룸살롱 때와 달라진 게 없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53회 작성일 24-02-08 18:55

본문

뉴스 기사
"野대표에 그따위 소리" 한동훈 비판하다 욕설…與 "86운동권 민낯"

우상호, 방송 중 한동훈 욕설…韓 quot;룸살롱 때와 달라진 게 없다quot;민주당 우상호 의원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유미 김철선 기자 =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의원이 8일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을 비판하며 욕설을 사용하면서 국민의힘이 일제히 비판에 나섰다.

우 의원은 이날 JTBC 인터뷰 방송 중 한 위원장의 "만약 검사 독재가 있었다면 이재명 대표는 지금 감옥에 있을 것"이라는 발언에 대해 "쓸데없는 소리하고 지X이야"라고 말했다.

우 의원은 이어 "야당 대표를 상대로 그따위 소리를 한단 말이에요?"라며 "역대 어느 여당 대표가 그따위 말을 해"라고 말했다.

인터뷰 중 욕설 부분은 그대로 방송됐다가 현재는 편집된 상태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후 언론에 낸 입장문에서 "지X한다는 욕설이 공개적 방송에서 할 수 있는 것인지 묻고 싶다. 그리고 JTBC가 그 욕설을 인터뷰 기사에 그대로 게재하는 것이 정상적인 것인지 묻고 싶다"고 밝혔다.

한 위원장은 "우 의원은 과거 5·18 기념식 전날 광주 새천년NHK룸살롱에서 송영길씨 등 운동권들끼리 모여 놀면서 여성 동료에게 입에 못 올릴 비속어로 욕설한 분"이라며 "그때 386이던 운동권 정치인 우상호가 지금은 686이 된 것 말고는 달라진 것이 없어 보인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럴수록 우 의원 같은 운동권 특권 세력 청산 필요성에 공감하는 국민들이 많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배설하듯 뱉어내는 우상호 의원의 말에서, 86운동권의 민낯이 여실히 드러났다"며 "선을 한참 넘었다"고 비판했다.

PYH2024020803750001300_P2.jpg한동훈 비대위원장, 서울역서 귀성 인사
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설 명절 연휴를 하루 앞둔 8일 오전 서울역에서 시민들에게 귀성 인사를 하고 있다. 2024.2.8 [공동취재] hama@yna.co.kr

yumi@yna.co.kr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앞서가던 차량 들이받고 음주측정 거부…가수 김정훈 송치
암 선고 찰스3세, 두 아들 화해 바라지만…"갈 길 멀어"
경기 부천 야산서 50대 여성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한국의 그레고리 펙 남궁원 영면…홍정욱 "아들이어서 행복"
구혜선, 前소속사에 "미지급 출연료 달라" 소송 2심도 패소
도핑 징계 피겨 발리예바 "오염된 딸기 때문에 양성 반응"
부산항서 발견된 코카인 100㎏은 국제 마약조직의 배달사고
홍준표 "클린스만, 위약금이라도 주고 해임하라"
2심도 실형 조국 "새로운 길 가겠다…검찰독재 횡포 막을 것"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저작권자c>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616
어제
724
최대
2,563
전체
441,658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