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만 다큐영화 건국전쟁 18만 관객 돌파…조용한 흥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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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열흘만에 다큐 영화로 인기몰이
아시아투데이 박지은 기자 = 이승만 전 대통령의 일대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이 개봉 열흘만에 누적 관객 수 18만 명을 돌파했다. 11일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자료를 살펴보면 전날 기준 건국전쟁은 웡카와 시민덕희, 도그데이즈에 이어 박스오피스 4위에 올랐다. 총 누적 관객 수는 약 18만 명으로, 좌석 수 대비 관객 수 비율을 의미하는 좌석판매율은 29.2%를 기록 중이다. CGV 연령별 예매 분포를 보면 50대가 45.8%로 가장 높았고, 이어 40대 26.1%, 30대 19.4%, 20대 7.9%, 10대 0.8% 등 순으로 나타났다. 김덕영 감독이 연출한 건국전쟁은 이 전 대통령의 사진과 영상, 전문가 인터뷰 등으로 구성된 다큐멘터리 영화로 지난 1일 개봉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 ▶ 중진 험지 결단 이끌어낸 與…용산참모도 재배치 수순 ▶ 봄 이사철 전세난 오나… 아파트 전세가율 10개월새 최고 ▶ 尹, 환경공무관들과 떡국 조찬… 근무환경 개선 약속 ▶ 소상공인 228만명에 1인당 평균 100만원 이자 돌려준다 박지은 pje00516@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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