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기훈련 중 숨진 훈련병, 이르면 오늘 부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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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한 육군 신교대에서 군기를 바로잡는 차원의 훈련 중 쓰러져, 이틀 만에 숨진 훈련병의 1차 사인이 이르면 오늘 중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군 관계자는 "오늘 예정된 부검 결과가 나오는대로 당시 훈련의 적법 여부를 검토해 소속 간부들의 입건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해당 훈련병은 지난 23일 동료 5명과 함께 군기훈련을 수행하다 쓰러진 뒤 강릉의 한 민간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상태가 악화돼 25일 숨졌습니다. 갈태웅 tukal@obs.co.kr OBS경인TVhttp://www.obsnews.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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