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中에 탈북민 문제 협조 요청…리창 "우려 잘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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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중국 측에 탈북민 문제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제9차 한일중 정상회의를 계기로 방한한 중국 리창 총리와 별도의 환담을 갖고 이같이 요청했다고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또 북한 핵 문제와 관련해 중국이 안보리 상임이사국으로서 글로벌 핵 비확산 체제 유지를 위해 건설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에 대해 리창 총리는 중국이 그동안 한반도 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해 노력해왔고 정세 안정도 중요하다고 본다면서 한국 측의 우려를 잘 알고 있고 앞으로 계속 소통해나가자고 답했고 대통령실은 전했습니다. YTN 강희경 kangh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지식과 이슈를 한눈에! [이게웬날리지] 보기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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