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법원 영장심사 받는다…내일 오전 서울지법 출석
페이지 정보
본문
"변호인과 함께 출석…대표 입장문 없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서울=연합뉴스 9월 21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원내대표가 서울 중랑구 녹색병원에서 단식 중인 이재명 대표를 찾아 대화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서울=연합뉴스 고상민 정윤주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오는 26일 법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로 했다. 권칠승 수석대변인은 25일 국회 브리핑을 통해 "이 대표는 26일 열리는 영장실질심사를 위해 당일 오전 9시 45분경 서울중앙지법으로 출석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 대표는 변호인과 함께 법정에 출석한다"며 "이번 출석과 관련한 이 대표의 별도 입장문은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서울중앙지법은 지난 22일 이 대표의 영장실질심사 기일을 26일 오전 10시로 지정했다. 그 전날인 21일 국회 본회의에서 이 대표의 체포동의안이 통과된 데 따른 것이었다. 지난달 31일 국정 쇄신 등을 요구하며 단식 농성을 한 이 대표는 지난 23일 의료진 권고에 단식을 멈추고 회복 치료에 들어갔다. gorious@yna.co.kr 끝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
관련링크
- 이전글"군 가산점제 재도입, 초급간부 해결책 될 수 있어" 23.09.25
- 다음글이재명, 법원 영장심사 받는다…내일 오전 서울지법 출석종합 23.09.2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