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립도서관 그림책 원화 전시회 12월까지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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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 발한도서관 1층 로비와 동해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오는 12월까지 그림책 원화 전시회가 열린다.
1일 시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는 실제 원화에 가깝게 확대 제작한 그림책을 전시해 유아와 어린이를 대상으로 유년기에 책에 대한 흥미를 제공하고, 지역주민에게 문화 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온라인에서는 수수바의 별빛 줄넘기핑거, 오프라인에서는 오나, 안오나산하의 그림책 원화 전시를 시작으로 매월 다른 원화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동해시는 시립도서관의 온오프라인 공간을 적극 활용해 다양한 연령대의 이용자를 대상으로 그림책 원화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고, 도서관 내 보유한 책을 위주로 전시함으로써 이용자들의 도서관 이용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송영애 평생교육센터소장은 "이번 그림책 원화 전시회를 계기로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마련해 범시민 독서 분위기를 조성하고 도서관 이용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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