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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주 "北 무모한 도발 등 안보 위협에 자신있게 대응해야" [2024 시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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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309회 작성일 24-02-01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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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는 창간 35주년을 맞아 정·관계와 경제·산업계, 시민사회, 문화체육계 등 각계 리더 102명에게 2024년의 △시대정신 △대한민국이 맞이할 가장 큰 위협과 도전 △이에 대한 해결책을 각각 물었다. 대면·서면·전화 인터뷰를 통해 얻은 의견을 취합해 보니 A4용지 208쪽 분량에 3만6706개 단어가 담겼다. 본지 2월1일자 1, 10, 11면에 실린 기사와 별도로 각 오피니언 리더들의 의견을 소개한다.

백승주 quot;北 무모한 도발 등 안보 위협에 자신있게 대응해야quot; [2024 시대정신을 묻다]
전쟁기념사업회 제공
국방부 차관과 국회의원을 지낸 백승주사진 전쟁기념사업회장은 2024년의 대한민국의 시대정신으로 ‘바른 선택과 전진’을 들었다. 백 회장은 “경제, 안보, 사회 모든 분야에서 우리의 자신감을 흔들 요소가 많다”며 위기에 대한 공동 인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다음은 백 회장과의 일문일답.

―2024년 시대정신은 무엇입니까. 그렇게 생각하시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바른 선택과 전진’이라고 생각합니다. 총선 정말 중요합니다. 윤석열정부의 명운은 물론 대한민국 역사의 새로운 기로가 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아울러 국민의 선택을 토대로 대한민국은 지켜온 정체성을 바탕으로 전진해야 합니다. 국민의 바른 선택이 시대정신으로 나타날 것입니다.”

―올해 대한민국이 마주할 가장 큰 위협 혹은 도전은 무엇입니까.

“자신감이 흔들릴 수 있습니다. 경제, 안보, 사회 모든 분야에서 우리의 자신감을 흔들 요소가 많습니다. 건설을 중심으로 민생경제가 경착륙할 가능성이 있고, 북한의 무모한 도발이 진행될 수 있습니다. 저출산에 대한 해법을 못 찾는 가운데 주요 정책에 대한 사회분열이 심화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도전에 대해 자신 있게 대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위협 혹은 도전의 해결책 및 극복 방안은 무엇입니까.

“위기에 대한 공동 인식입니다. 특히 여당과 야당이 아집과 독단을 절제하고 협력하는 정치, 협치를 만들어야 합니다. 사회갈등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버전의 국민교육헌장, 윤리헌장 등을 제정하여 국민통합 메시지를 만들어가야 합니다. 2028년 6월까지가 임기인 22대 국회와 3년 임기를 남긴 윤석열정부의 국가운영 협조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김태훈 기자 af1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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