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황정근 윤리위원장, 사퇴하고 총선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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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예천 지역구에 공천 신청서 제출 "후임 인선, 미정"
국민의힘 황정근 윤리위원장. 연합뉴스
국민의힘 황정근 윤리위원장이 당직을 사퇴하고, 4·10 총선에 출마한다. 당 핵심 관계자는 4일 CBS노컷뉴스와의 통화에서 "어제3일 사직서를 제출했다"라고 밝혔다. 황 위원장은 경북 안동·예천 지역구를 대상으로 공천 신청서를 제출했다. 황 위원장의 후임 윤리위원장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고, 당분간 부위원장이 대리하는 방식이 될 것으로 전해졌다. 황 위원장은 지난해 4월 김기현 전 대표 시절 임명됐으며,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취임한 직후 한 차례 사의를 표명했지만 유임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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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유동근 기자 thefist@hanmail.net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킥복싱을 해라" 2실점 빌미, 역적된 호주 20번…SNS 악플 세례 - 10대 제자에 손깍지, 무릎에 손…50대 학원장 결국 - 순직 소방관 예우한다면서…20년간 유족 추모식 지원 0원 - [칼럼]대통령 사과의 기술, "변명을 담는다면 자칫…" - "병원서 과잉 진료, 강아지 죽어" 댓글 쓴 주인…명예훼손 무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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