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김경율 비대위원, 총선 불출마 선언…"당 승리 위한 결심"
페이지 정보
본문
김 비대위원은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저는 이번 22대 총선에 출마하지 않겠다"며 "숙고 끝에 내린 저희 당의 총선 승리를 위한 제 결심"이라고 밝혔다. 이어 "서울 마포을 선거구를 포함한 4·10 총선 승리를 위해 비대위원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 비대위원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지역구인 서울 마포을 출마 의사를 밝혔으나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공개석상에서 김 비대위원의 출마를 선언하면서 사천 논란이 일었다. 이후 대통령실에서 이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는 말이 돌았고 실제로 한 위원장에게 사퇴를 요구하면서 윤석열 대통령과 한 위원장 간 불화설에 휘말린 바 있다. 김 비대위원이 서울 마포을 불출마를 선언하며 윤 대통령과 한 비대위원장 간 갈등은 완전히 봉합될 것으로 보인다.
[머니S 주요뉴스]
☞ 정부가 띄운 밸류업에 저PBR주 광풍… "옥석가리기 중요" ☞ "넷플릭스 흡연 장면 줄이자"… 담배규제기본협약 논의 예정 ☞ 헌금 4억 빼돌린 70대 교회 장로, 징역 2년 ☞ 정부, 단통법 폐지 천명… 10년 만에 사라질까 ☞ 핫한 MZ템의 배신?… 납 성분 검출에 美 사회 발칵 ☞ 단통법 사라지면 출혈 경쟁 심화… 알뜰폰 업계 전전긍긍 ☞ 야쿠르트에서 의료로봇으로… 국산화·수출 성공 주역 ☞ 부실공사 검단 아파트 시공사들, 정비사업 수주도 위축되나 ☞ 강남·종로 오피스 재계약 임대료 폭등… 가산·사당으로 눈 돌린 임차사들 ☞ 비명계-이낙연 손잡은 개혁미래당… 4일 창당대회 주목 이한듬 기자 mumford@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관련링크
- 이전글대화하는 이낙연-이준석 24.02.04
- 다음글[속보] 새로운미래·미래대연합 합당에 이원욱·조응천 불참 24.02.0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