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설 특별사면에 경제인 5명·정치인 7명 포함"
페이지 정보
본문
[the300]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제7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오늘 국무회의에는 특별사면, 감형, 복권에 관한 안건을 상정한다"며 "이번 사면에는 경제인 5명과 정치인 7명이 포함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하지만 무엇보다 이번 사면은 활력있는 민생경제에 주안점을 뒀다"며 "운전면허 행정제재를 특별 감면하고 식품접객업자, 생계형 어업인, 여객화물운송업자들에 대한 각종 행정제재의 감면을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사면을 통해 총 45만명에 대해 행정제재 감면 등 조치가 시행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정부는 민생경제 분야에서 일상적인 경제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조치들을 계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그러면서 "명절을 앞두고 실시되는 이번 사면으로 민생경제에 활력이 더해지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정부는 이날 중 설 특별사면 대상자 명단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관련기사]
안채원 기자 chae1@mt.co.kr 박종진 기자 free21@mt.co.kr
☞ "아픈 아들 두고 밤샘 파티"…최동석, 전처 박지윤 저격 ☞ 치매 옥경이 "몰라요"에 무너진 태진아…"날 천천히 잊어주길" ☞ 바이든 아들, 한인 VIP성매매 업소 들락?…업주 스파이 활동 조사도 ☞ 신은경, 양악수술 받은 이유…"예뻐지려 한 거 아냐, 동생 위해" ☞ 로이킴과 친분 과시한 그 가수…"뒤에서 인격 비하 공격" 폭로 ☞ "뇌수종 아들 방치? 아니라고 해도…" 신은경, 모성애 논란 언급 ☞ 이승기♥이다인, 결혼 10개월 만에 부모 됐다…첫째는 딸 ☞ 주식 팔아치우더니 돌변…올 들어 6조 쓸어 담은 외국인, 이유는 ☞ 새벽 깨운 굉음, 5만명 집어삼켰다…순식간에 폐허 된 튀르키예[뉴스속오늘] ☞ "공무원 왜 해?" 주변 만류에도…고연봉 포기하고 공직 들어선 이유 ☞ "연봉 2000만원 올려줄게"…삼성·SK 반도체 인재 전쟁 ☞ 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양육권 갈등?…"아이들 데려와야죠" ☞ 식기로 식탁 내려찍고…아내 밀치고…인정 못하던 남편, 홈캠 보더니 ☞ "응급약 가지고 다녀" 임형준, 심장병 고백…13살 차 장인 화들짝 ☞ 주차장 날벼락 지하 3층 추락해 폐차…"지금까지 연락도 없다" ⓒ 머니투데이 amp;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관련링크
- 이전글발언하는 이준석 대표 24.02.06
- 다음글尹정부 첫 노사정 대화, 이중구조·일생활균형·인구구조변화 논의 24.02.0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