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지역주민 정주여건 개선·주차난 해소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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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창원시는 6일 시청 제2별관에서 2024년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설명회에는 경남도교육청과 창원교육지원청, 한국교육개발원 및 학교장, 행정실장, 시 관계자 등 총 16명이 참석했다.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 설명과 추진방향, 복합시설 사례 등 상세한 설명을 통해 사업을 희망하는 학교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학교복합시설주차장 공모사업은 교육부 추진 사업으로 학교의 개축 또는 리모델링을 통해 교육청과 학교, 창원시가 함께 협력해 공영주차장을 조성한다. 학생 통학로와 주차장의 차량 동선을 완전히 분리하고 픽업존 설치로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하는 동시에 인근 주민의 고질적 주차난 해소와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 설명회를 통해 주민과 상인, 학부모간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추진계획부터 의견을 적극 수렴, 반영해 성공적으로 학교복합시설이 설치될 수 있도록 공모사업 추진에 총력을 다 할 예정이다. news2349@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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