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총선 승리…민주 35% 국힘 24%…여야 비슷 32%[엠브레인퍼블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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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엠브레인퍼블릭 여론조사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4·5 재보궐선거 투표일인 5일 전북 전주시 서신동주민센터에서 한 유권자가 투표를 하고 있다. 2023.04.05. pmkeul@nwsis.com [서울=뉴시스] 임종명 기자 = 오는 4월10일 예정된 22대 총선 결과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이 승리할 것이란 응답이 국민의힘이 승리할 것이란 예측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일보가 여론조사기관 엠브레인퍼블릭에 의뢰해 이달 4일부터 5일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각 정당별 총선 결과 예상을 묻는 질문에 민주당이 승리할 것이라고 밝힌 응답자가 전체의 35%를 차지했다. 반면 국민의힘이 승리할 것이라는 응답은 24%로 민주당 승리 예측보다 11%p포인트 낮았다. 여야 모두 비슷할 것이라는 답변은 32%로 집계됐고 모름 또는 무응답은 9%였다. 동일 조사에서 민주당 지지율 38%, 국민의힘 지지율 34%로 파악된 것을 미루어보면 중도층 등이 정권 심판론에 동조한 것으로 풀이된다. 총선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변수로는 경기침체31%가 1 순위로 꼽혔다. 이어 ▲국정운영 미숙 27% ▲주요 인사 도덕성 검증 18% ▲야권 입법 독주 11% ▲북한 도발 6% 순이었다. 이번 조사는 전국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100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성·연령·지역별 할당 후 무작위 추출해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전화면접 조사방식이다. 응답률 12.6%,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mstal01@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최동석 "박지윤, 아픈 아들 두고 파티 가" 폭로 ◇ "아는형 전 여친과 동거하다 임신시켜…전재산 5만원" ◇ 사유리, 강남과 손절…"교통사고 후 연락 무시" ◇ 유현철, 김슬기와 재혼 위해 정관수술 ◇ 둘째 출산 강소라, 두 달만에 몸매 회복…"살거 같다" ◇ 신은경, 장애 아들 방치 루머 입 열었다…오열 ◇ 이승기♥이다인, 결혼 10개월만에 득녀 ◇ 나솔 16기 옥순, 훈남 소방관과 핑크빛 기류 ◇ 임형준과 재혼 13살 연하 아내 금수저였다 ◇ "더 예뻐졌다" 이세영, 쌍꺼풀 재수술 후 프로필 공개 저작권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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