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문체부는 문화산업부…일자리 창출 목표 의식 가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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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산업부라고 생각하고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하는 뚜렷한 목표 의식을 갖고 업무를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6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유인촌 문체부 장관으로부터 2024년 문체부 주요 정책 추진 계획을 보고 받았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문체부는 문화예술, 체육, 관광을 모두 포괄하는 부처로서 궁극적으로는 이를 토대로 수익과 경제 가치를 창출하고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외국 관광객 유치를 위해 가장 중요한 건 이를 수용하기 위한 충분한 숙박시설 등 인프라를 갖추는 거라며 방한 외래객 숫자에 연연하기보다 소비를 많이 할 수 있는 관광으로 갈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또 늘봄학교 성공을 위해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확대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문체부가 앞장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연합뉴스 이한석 기자 lucaside@sbs.co.kr 인/기/기/사 ◆ "아픈 애 두고 파티 가야 했나" 최동석, 박지윤 공개 저격 ◆ "살려주세요 필사 외침에도 견주 방관…보상도 없었다" ◆ 우크라 출신 미스 일본, 왕관 반납했다…"유부남과 불륜" ◆ "외출 나와 식당 찾은 군인…사장님 오더니 뜻밖의 선물" ◆ "타봤다" 대전서 입소문 난 뷰티 택시, 운영 중단된 이유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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