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대리기사 찾았다" 이경 이의신청 했지만 기각…"서류 안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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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이의신청위, 1일 이경 이의신청 건 심사 후 기각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이경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예비후보가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예비경선대회에서 정견을 발표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7.2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조재완 신재현 기자 = 보복운전 논란으로 공천 부적격 판정을 받은 이경 더불어민주당 전 상근부대변인이 검증위 결정에 대해 이의신청을 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민주당 이의신청처리위원회는 1일 오후 비공개 전체회의를 열어 이 전 부대변인의 이의신청 건을 심사한 뒤 기각 처리했다. 이 전 대변인은 앞서 대전 유성을에 총선 예비후보 검증을 신청했으나 후보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보복운전 혐의로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은 데다, 재판 중인 사실을 당에 사전에 알리지 않았다는 이유에서다. 혐의를 전면 부인해온 이 전 대변인은 자신의 결백을 입증해줄 대리기사를 찾았다며 이의신청처리위원회에 이의신청을 제기했다. 이의신청위는 지난달 18일부터 이날까지 세 차례 걸쳐 서류를 심사했으나 이 전 대변인 주장을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의신청위는 이 전 대변인에게 대리기사 업체로부터 내용증명서를 받아 서류를 보완 제출할 것을 요구했지만, 이 전 대변인은 기한 내 제출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wander@newsis.com, again@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여 "민주, 민생 인질 삼아 국민 기만…중처법 언제든 재협상" ◇ 이태환 전 세종시의장 민주당 탈당, 총선 무소속 출마 ◇ 민주 "윤 대통령, 불교계 설선물에 십자가 포장…조롱하나" ◇ 대통령실 "민주, 중대재해법 유예 끝내 외면…대단히 유감" ◇ [속보]대통령실 "민주, 중대재해법 유예 끝내 외면…대단히 유감" ◇ 민주, 여 50인 미만 유예·산업안전청 설치 중대재해법 협상안 거부 ◇ [단독]민주, 추미애 송파갑 전략공천 검토…"석동현 대항마" ◇ 민주당 부산 3040 예비후보 10명, 국정운영·정치혁신 비전발표 ◇ [속보]민주당, 중대재해처벌법 2년 유예안 수용 거부 ◇ 이소라 "前남친 신동엽과 23년 만에 촬영 후 눈물" 저작권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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