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이준석과 연대하면 200석" 이준석 "조국과 같이할 생각 없어"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조국 "이준석과 연대하면 200석" 이준석 "조국과 같이할 생각 없어"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352회 작성일 24-02-02 10:23

본문

뉴스 기사
조국 quot;이준석과 연대하면 200석quot; 이준석 quot;조국과 같이할 생각 없어quot;
조국 전 법무장관이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의 연대 가능성을 시사한 가운데, 이 대표는 2일 “조 전 장관과 정치적 행보를 같이 할 계획은 없다”며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조 전 장관이 정치적인 움직임을 준비 중이신 걸로 전해듣고 있다만, 개혁신당은 정치적 행보를 같이 할 계획은 없다”며 “윤석열 정부에 꾸준히 진정성 있게 지적을 해온 개혁신당이 윤석열 정부에 실망한 시민들의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했다.

앞서 조 전 장관은 전날 본인이 주도하는 정책 싱크탱크 ‘리셋코리아행동’ 세미나에서 “작은 진보정당, 심지어 요즘 보면 이준석 신당도 윤석열 정부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고 있다”며 “이준석 신당까지 다 모으면 200석이 될지도 모른다”고 했다. 그러면서 “반윤反尹 정치세력들이 200석을 획득하면 4월 이후 윤석열 정권은 레임덕lame duck이 아니라 데드덕dead duck이 될 것”이라며 “데드덕이 되면 탄핵으로 갈 것”이라고 했다.

이에 대해 이 대표는 “민주당과 그 주변 정당이 200석을 확보하면 탄핵이다 뭐다 해서 대한민국이 정쟁에 휩싸일 것”이라며 “그러나 개혁신당이 양당의 단독 과반을 견제하고 합리적인 개혁의 캐스팅보트를 가운데에서 행사하게 되면 미래를 향한 생산성 있는 정치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했다.



[ 조선닷컴 바로가기]
[ 조선일보 구독신청하기]

주희연 기자 joo@chosun.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887
어제
2,245
최대
3,806
전체
671,472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