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해 화물차·전신주 추돌 20대 운전자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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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광주 북구 오치동 광주 북부경찰서 본관동. 사진=뉴시스DB 2020.02.12.sdhdream@newsis.com [광주=뉴시스]박기웅 기자 = 광주 북부경찰서는 6일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다 추돌사고를 낸 혐의도로교통법위반로 A25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이날 오전 1시 49분께 광주 북구 우산동 무등도서관 사거리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다 좌회전을 하던 B41씨의 1t 화물차를 추돌한 혐의다. 경찰 조사 결과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로 드러났다. A씨는 B씨의 화물차를 추돌한 뒤 도로변에 있던 전신주를 들이받고 멈춰섰으며, B씨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 A씨와 B씨는 경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으며, 전신주 추돌로 인한 정전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음주운전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boxer@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사유리, 강남과 손절…"교통사고 후 연락 무시" ◇ 이승기♥이다인, 결혼 10개월만에 득녀 ◇ 37세 송해나 "요즘 최대 고민? 난자 얼리는 것" ◇ 신은경, 장애 아들 방치 루머 입 열었다…오열 ◇ 부친상 홍정욱 "남궁원 아들 자랑스럽다" ◇ 57세 김광규 "비행기서 고백받았다" ◇ 최동석, 박지윤과 양육권 갈등?…"아들 데려올것" ◇ 김성주·정형돈, 車 전복사고 운전자 실종에 충격 ◇ 임형준과 재혼 13살 연하 아내 금수저였다 ◇ "더 예뻐졌다" 이세영, 쌍꺼풀 재수술 후 프로필 공개 저작권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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