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 워크숍 찾은 尹 "한몸으로 뼈빠지게 뛰겠다"…與 "우리가 집권여당" [...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의원 워크숍 찾은 尹 "한몸으로 뼈빠지게 뛰겠다"…與 "우리가 집권여당" [...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89회 작성일 24-05-30 21:01

본문

뉴스 기사
“지난 건 잊어버리고 한몸이 돼서 나라 지키자”


의원 워크숍 찾은 尹 quot;한몸으로 뼈빠지게 뛰겠다quot;…與 quot;우리가 집권여당quot; [종합]
윤석열 대통령이 30일 충남 천안 재능교육연수원에서 열린 제22대 국민의힘 국회의원 워크숍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김진·신현주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30일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을 만나 “지나간 건 다 잊어버리고 우리가 한몸이 돼서 나라를 지키고, 나라를 개혁하고, 국가의 미래를 위해서 이 나라를 발전시키는 그런 당이 되자”며 “저도 여러분과 한몸으로 뼈가 빠지게 뛰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충남 천안 재능교육연수원에서 열린 22대 국민의힘 국회의원 워크숍 만찬 자리를 찾아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당과 국가의 귀중한 자산”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빨간 타이를 맨 윤 대통령은 “지난 대선부터 시작해서 지방선거, 이번 총선, 어려움도 많았지만 여러분들과 선거와 여러 가지 국정 현안에서 한몸이 돼서 그동안 싸워왔기 때문에 여러분을 이렇게 뵈니까 제가 그냥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선거 끝나고 여러분한테 한 분, 한 분 축하 인사를 다 드리지 못했는데 오늘 이 자리에서 한꺼번에 축하 인사 드리는 것을 좀 양해 해주시라”며 당선인들의 22대 국회 입성을 축하했다. 이어 윤 대통령은 “앞으로 4년 동안 대한민국의 국회의원으로서 정말 국가와 국민을 위해 파이팅해 달라”고 당부했다.

발언을 마친 윤 대통령은 앞쪽에 마련된 헤드테이블에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 추경호 원내대표, 성일종 사무총장, 배준영 원내수석부대표, 장동혁 원내수석대변인 등 지도부와 국민의힘 최다선인 6선의 주호영·조경태 의원, 엄태영·유상범 비대위원과 함께 자리했다.

추 원내대표는 이날 윤 대통령의 발언에 앞서 의원들을 향해 “바로 이 순간이 우리가 의석 수는 좀 작지만, 우리가 진짜 집권 여당이구나 하는 것을 느끼시나”라고 말했다. 황 위원장도 “대통령님께서 오시는 연찬회와 아닌 건 하늘 땅 차이”라며 “바쁘신데도 와주셨다는 건 대통령님도 우리와 하나가 되시겠다는 아주 큰 행보라고 본다”고 했다. 이어 “오늘 대통령님과 함께 즐거운 만찬 하고, 또 이 힘으로 4년을 성공적으로 이끌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20240530050762_0.jpg
윤석열 대통령이 30일 충남 천안 재능교육연수원에서 열린 제22대 국민의힘 국회의원 워크숍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



soho0902@heraldcorp.com
newkr@heraldcorp.com

[베스트 클릭! 헤럴드 경제 얼리어답터 뉴스]
▶ 만47세 최강희, 결혼정보회사 등록 “위로 10세-아래로 4세까지 OK”
▶ ‘싸이 출연’ 조선대 축제서…만취해 상의 벗고 행패 부린 30대男
▶ 김호중, 이르면 내일 검찰로 구속 송치…“유치장 독방서 잠만 자”
▶ 고2가 고3 때리고 옷 벗겨 촬영까지 하곤 “스파링했다”
▶ 아이돌 출신 래퍼, 무음 카메라로 성관계 장면 불법 촬영…징역 3년 구형
▶ ‘군기훈련 사망’ 훈련병, 사인은 ‘열사병’?…질병청, 추정
▶ “운 좋은 형제”…동생 ‘로또 1등’ 이어 형도 인생 첫 복권 1등 당첨
▶ "1살 아기 기 꺾겠다"며 때려 살해한 어른 셋…징역 30년 구형
▶ “미쳤어?” 아내 만류에도…이천수, 원희룡 도운 ‘진짜 이유’
▶ ‘대리모 출산’ 패리스 힐튼, 아들 구명조끼도 거꾸로…실수연발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703
어제
2,105
최대
3,806
전체
662,868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