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 교황청 외교장관과 통화…"한반도 문제 관심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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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외교부 장관은 폴 갈라거 교황청 외교장관과 통화하고 양국관계와 지역 정세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박 장관은 어제6일 갈라거 장관과 통화에서 양국 간 고위급 교류와 협력이 지속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2027년 서울 가톨릭 세계청년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협력을 강화하자고 말했습니다. 갈라거 장관은 올해 양국 수교 60주년을 맞이해 고위급 인사교류와 협력이 계속돼야 한다는 데 동의하면서 앞으로도 교황청이 한국과 관계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고 답했습니다. 박 장관은 글로벌 현안에 대한 교황청의 노력을 평가하고 한반도 문제에 대한 교황청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지에 사의를 표했습니다. YTN 신현준 shinhj@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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