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우주청 개청식 참석…"광개토대왕처럼 우주개발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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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불굴의 정신과 과감한 도전으로 광활한 영토를 개척한 광개토대왕처럼 다른 나라가 가보지 못한 미지의 영역에 과감히 도전해 우주 개발을 주도하는 국가로 도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경남 사천 우주항공청 임시청사에서 열린 개청 기념식에 참석해 2032년 우리 탐사선을 달에 착륙시키고 2045년 화성에 태극기를 꽂기 위한 스페이스 광개토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우주를 향한 도전과 혁신을 전폭 지원하겠다며 2027년까지 관련 예산을 1조 5천억 원 이상으로 확대하고 2045년까지 100조 원의 투자를 끌어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우주항공청이 출범한 5월 27일을 국가기념일인 우주항공의 날로 지정해 우주 시대의 꿈을 키우고 우주 항로를 개척해 새로운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강희경 kangh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지식과 이슈를 한눈에! [이게웬날리지] 보기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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