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108명 만난 尹 "국가·국민 위해 화이팅…당과 한몸, 뼈 빠지게 뛰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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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26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한일 정상회담에서 메모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4.5.26/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윤 대통령은 "지난 대선부터 시작해서 지방선거, 이번 총선, 어려움도 많았지만 여러분들과 선거 등 여러 가지 국정 현안에서 한몸이 돼 그동안 싸워왔기 때문에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당과 국가의 귀중한 자산"이라며 "이제 지나간 건 다 잊어버리고 우리가 한몸이 돼 나라를 지키고 나라를 개혁하고 국가의 미래를 위해서 이 나라를 발전시키는 그런 당이 되고 저도 여러분과 한 몸으로 뼈가 빠지게 뛰겠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저녁은 테이블에 맥주도 놓지 않았다고 하는데 제가 욕 좀 먹겠다"며 "테이블마다 다니면서 맥주로 축하주 한 잔씩 다 드리겠다"고 했다. jrki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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