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눈 떠보니 후진국, 정부가 무능해도 민주당이 더 유능했더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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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뉴스1 이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국가 자부심이 2019년 8월 수준으로 하락했다는 내용의 한 여론조사 결과를 공유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이 대표는 “우리 국민의 자부심이 빠르게 무너져가고 있다”며 “국민은 그대로인데, 세계를 선도하던 ‘민주주의 모범국가’는 어디로 사라진 것일까”라고 했다. 이어 “국민의 삶을 챙기지 않은 정치의 책임”이라며 “먹고 사는 문제가 벼랑 끝에 내몰렸음에도 민생 대신 정쟁으로 정치를 실종시킨 탓”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정치의 목표는 오직 민생이다. 정치의 책무는 현실의 어려움을 극복할 새로운 희망을 만드는 것”이라며 “민주당은 그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 ‘대한민국 국민’임이 더 자랑스러운 나라를 만들기 위해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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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닷컴 바로가기] [ 조선일보 구독신청하기] 김승재 기자 tuff@chosu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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