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꼽티 인증샷 올린 女국회의원…진중권 "다이어트도 했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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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3-07-02 10:58 조회 38 댓글 0본문
[파이낸셜뉴스] 류호정 정의당 의원이 지난 1일 서울 을지로와 종로 일대에서 벌어진 성소수자 축제인 제24회 서울퀴어문화축제에 배꼽티를 입고 선명한 복근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류 의원과 가까운 진중권 광운대학교 정보과학교육원 특임교수는 류 의원이 이번 행사를 위해 ‘다이어트’까지 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류 의원은 자신의 SNS에 축제에 참석한 인증샷을 올리며 “오늘 본 모든 것이 자랑스러웠다”며 성소수자 권리를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참가한 것을 흐뭇해 했다. 이 소식을 접한 진중권 교수는 “퀴퍼퀴어축제 퍼레이드를 위해 다이어트를 했다고 하더라”며 준비를 단단히 한 류 의원을 응원했다. 퀴어축제 주최 측에 따르면 이날 축제, 행진 등에는 약 15만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을지로를 출발해 명동, 서울광장, 종로 등을 행진했다. 퀴어축제는 오후 4시30분부터는 을지로~삼일대로~퇴계로~명동역~종로~종각역 일대 행진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축제에는 약 15만명, 거리 행진에는 약 3만5000명이 참가축제측 추산했다. 경찰 추산으로는 1만2000명 정도가 자리했다. #진중권 #류호정정의당국회의원 #성소수자축제 #배꼽티 [파이낸셜뉴스 핫뉴스] → 사생활 논란 황의조, 반전 고백 "제 여자친구라고..." → "저거 기저귀 아닌가?"... 지나친 하의실종 여성 모델 → "사람이 물 위에" 제천 의림지서 떠오른 女 시신, 알고보니 → "장기연애 끝에 결혼한 남편, 3개월 만에..." 아내의 반전 고민 → 30대 남편 충격사연 "너무 다른 쌍둥이, 알고보니 아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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