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檢, 경찰학교 압수수색…치안감 브로커 연루 혐의 포착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단독]檢, 경찰학교 압수수색…치안감 브로커 연루 혐의 포착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50회 작성일 23-12-06 10:33

본문

뉴스 기사
‘경찰 넘버3’ 학교장, 인사청탁 관여 혐의

중앙경찰학교 311기 졸업식


‘검경 브로커 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이 6일 중앙경찰학교에 대한 압수수색에 착수했다. 현직 경찰 최고위직에 대한 검찰의 강제수사가 본격화되는 모습이다.

6일 동아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광주지검 반부패강력수사부부장검사 김진호는 이날 오전 수사관들을 보내 충북 충주시에 있는 중앙경찰학교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검찰은 학교장인 김모 치안감이 인사 청탁에 관여한 혐의를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앙경찰학교는 신임 경찰관을 교육하는 기관이며 학교장은 경찰청장치안총감, 치안정감에 이어 경찰 내에서 세 번째로 높은 계급인 치안감이다.

김 치안감은 광주경찰청장 재임당시 사건 브로커 성모 씨61·수감 중로부터 금품과 함께 경찰 인사 청탁을 받은 혐의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 치안감은 “억울하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 치안감은 동아일보와의 통화에서 “나중에 얘기하자”고만 밝혔다.

이형주 기자 peneye09@donga.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086
어제
1,125
최대
2,563
전체
449,711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