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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경찰·소방 근무자 격려…"매 순간 국민 위해 노력해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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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44회 작성일 23-09-30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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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인천사진공동취재단 = 윤석열 대통령이 28일 인천 서구 아라벳길 갑문에서 열린 70주년 해양경찰의 날 기념식에 입장하고 있다. 2023.8.28/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석열 대통령이 추석 연휴인 30일 경찰서 지구대와 소방서를 찾아 명절에도 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에 위치한 중부경찰서 을지지구대와 중부소방서를 방문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먼저 을지지구대를 방문해 현장 경찰관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올해 연말에 퇴직을 앞둔 고광범 을지지구대 지구대장부터 지난해 12월에 경찰에 임용된 박무성 순경까지 폭넓은 연령대의 직원 10여명이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이들과 편안한 분위기 속 대화를 나눴다.

윤 대통령은 추석 명절에도 치안 활동에 여념이 없는 지구대원을 격려하고 현장 경찰관들의 근무 여건 개선을 약속했다. 이에 참석자들은 대한민국 경찰관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업무에 임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윤 대통령은 간담회를 마친 후 을지지구대 7층에 설치된 시뮬레이션 사격장을 방문, 사격 훈련 시연을 참관했다. 시뮬레이션 사격장은 이상동기 범죄, 흉악 범죄 등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현장대응능력 강화의 일환으로 설치됐으며, 현장 경찰관들이 실제 사용하는 총기와 같은 크기·무게의 모형 총기로 훈련을 할 수 있도록 시설이 갖춰져 있다.

윤 대통령은 지구대를 떠나기 전 경찰 무전망을 통해 중부경찰서 경찰관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매 순간 국민들을 위해 노력해주길 당부했다.

이어 중부소방서를 방문한 윤 대통령은 추석 연휴 특별경계근무 현황을 보고받았다. 차고로 자리를 옮긴 윤 대통령은 출동 대기 중인 새내기 소방관, 구조대장, 지휘팀장 등 일선 근무자 30여명을 격려했다.

윤 대통령은 추석 연휴에도 고향에 가지 못하고 묵묵히 맡은 소임을 다하는 소방공무원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일선 근무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현장 소방관들은 윤 대통령의 방문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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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채원 기자 chae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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