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명절 근무 지구대·소방서 찾아 격려…사격훈련 시연도 참관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윤 대통령, 명절 근무 지구대·소방서 찾아 격려…사격훈련 시연도 참관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56회 작성일 23-09-30 16:16

본문

뉴스 기사
▲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지난 28일 한복 차림으로 대국민 영상 메시지를 통해 명절 인사를 전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추석 연휴 사흘째인 30일 서울 중부경찰서 을지지구대와 중부소방서를 차례로 방문해 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먼저 을지지구대를 찾아 경찰관들과 간담회를 했습니다.

간담회에는 올 연말 퇴직하는 고광범 지구대장부터 작년 12월 경찰에 임용된 박무성 순경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직원 1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명절에도 치안 활동에 여념이 없는 지구대원들을 격려하고 현장 경찰관들의 근무 여건 개선에 힘쓰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간담회가 끝난 뒤 을지지구대 내 시뮬레이션 사격장을 방문해 사격 훈련 시연을 참관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지구대를 떠나기 전 경찰 무전망을 통해 중부경찰서 경찰관들에게 격려와 감사를 전하며 매 순간 국민을 위해 노력해주길 당부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어 중부소방서를 찾아 연휴 특별 경계근무 현황을 보고받았습니다.

차고로 이동한 윤 대통령은 출동 대기 중인 새내기 소방관, 구조대장, 지휘팀장 등 일선 근무자 30여 명을 격려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연휴에도 고향에 가지 못한 채 근무 중인 소방공무원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이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습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연합뉴스

김기태 기자 KKT@sbs.co.kr

인/기/기/사

◆ "성폭행 당하고 있다" 2시간 동안 101차례 신고한 40대

◆ "엉덩이 섹시하지 않냐" 부사관 모욕한 20대…법원서 펼친 주장

◆ 초대도 안 했는데 와선 음식 우걱우걱…엄마의 대응

◆ "임영웅 덕에 루게릭병 고통 잊었다"…할머니 팬의 뭉클한 기부

◆ 미국 경찰, 전설 래퍼 투팍 살해 용의자 27년 만에 체포


▶ 다시 뜨겁게! SBS 항저우 아시안게임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142
어제
1,090
최대
2,563
전체
498,157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