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투표율, 오후 6시 기준 43.8%…50%선 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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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전체 유권자 50만603명 중 21만9371명 참여
[서울=뉴스핌] 김윤희 기자 = 10·11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의 오후 6시 기준 투표율은 43.8%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강서구 전체 유권자 50만603명 중 21만9371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현재 투표율 43.8%는 지난 6~7일에 실시된 사전투표율 22.64%와 우편을 이용한 거소투표율을 모두 합산해 반영한 수치다. 앞서 강서구청장 선거가 치뤄졌던 지난해 6·1 지방선거 당시 동시간대 강서구 투표율은 51.1%였다. 이번 보궐선거는 서울 강서구 1곳에서만 진행된다. 지난 6~7일 사전투표를 하지 않은 유권자는 보궐선거 당일인 이날 오후 8시까지 지정된 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이번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후보는 기호 순서대로 ▲진교훈 더불어민주당 후보 ▲김태우 국민의힘 후보 ▲권수정 정의당 후보 ▲권혜인 진보당 후보 ▲김유리 녹색당 후보 ▲고영일 자유통일당 후보다. yunhui@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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