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권익위, 김혜경 법카 공익 제보자에 구조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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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배우자 김혜경 씨 사적 심부름 의혹 등을 폭로한 공익신고자 A 씨에 대해 국민권익위원회가 신청 9개월 만에 구조금을 지급했습니다.
권익위는 지난 18일 A 씨에게 불안증세 치료비와 신변보호 조치 과정에서의 이사 비용 등 긴급 구조금 350여만 원을 지급했습니다. 김 씨의 경기도 법인카드 유용 의혹에 이 대표도 연루돼 있다며 지난달 공직자 부패행위로 신고한 A 씨는 최근까지 권익위 조사를 받아왔습니다. A 씨는 SBS와의 통화에서 "공익신고 이후 일상으로 돌아가지 못하면서 급하게 구조금을 신청했지만 일부 삭감됐다"며 아쉬움을 나타냈습니다. 이어 "공익신고자 보호를 위한 제도적 지원책이 더 촘촘히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안희재 기자 an.heejae@sbs.co.kr 인/기/기/사 ◆ 매장 부수고 양손 가득 술병·아이폰…10대 집단 약탈 현장 ◆ 예선 AG신기록→금메달…중계하던 박태환도 "느낌 온다" ◆ 공무원·교사 아니다…예상 못 했다는 번아웃 1위 집단 ◆ "아버지가 보증 서서…" 안타까운 사연 올린 대학생 정체 ◆ "마지막 기회"…법원, 3번째 음주운전 40대 선처한 까닭 ▶ 다시 뜨겁게! SBS 항저우 아시안게임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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