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장관 "영장 기각 결정, 죄 없다는 것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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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27일 새벽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구속이 기각된 것을 두고 “영장 청구가 기각됐다고 죄가 없는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27일 오전 경기 과천시 정부과천종합청사 내 법무부로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 뉴스1 한 장관은 향후 검찰이 무리한 수사를 했다고 역풍을 맞을 가능성에 대해선 “이미 20여명이 구속된 사건인데 동의할 국민이 얼마나 될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검찰의 수사 동력이 약화되지 않겠냐는 질문에는 “범죄수사는 시스템이 동력”이라며 “차질없이 진행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 조선비즈 바로가기] - Copyrights ⓒ 조선비즈 amp; Chosun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현승 기자 nalhs@chosunbiz.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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