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자녀 학폭 논란 김승희 대통령실 의전비서관 사의…즉각 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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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승희 대통령실 의전비서관이 20일 초등학생 자녀의 학교폭력 가해 의혹으로 사퇴했다. 김 비서관은 이날 “부모로서 깊은 책임감을 느낀다. 국정에 부담을 주지 않겠다”며 사표를 제출, 즉각 수리됐다고 이도운 대변인이 밝혔다. 초등학생 자녀가 학교에서 후배를 때려 전치 9주의 상해를 입혔다는 의혹이 이날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공개되자 곧바로 사퇴가 이뤄졌다. 유정인 기자 jeongin@kyunghyang.com 경향신문 주요뉴스 · 윤 대통령 “의료 인력 확충 필요”…의대 정원 확대 원칙 밝혀 · ‘산재포기각서’ 쿠팡 캠프, 보험료 1억4000만원 부과 · “협박당해 맞고소” 이선균, 마약혐의 수사는 ‘끝까지간다’ · 해경도 쫓기 힘든 속도…엔진 4개 장착한 배로 중국 밀입국자 초고속 운송 · ’공깃밥 2000원 당황하셨나요?’···물가 고공행진 식당들 일제히 인상 · “공부가 힘들다” 마지막 그 말에 산 자들은 공감으로 함께 울었다 · 유승민 “이준석-안철수, 초상집에서 상주들끼리 싸우면 어떡하냐” · “반값에도 팔릴까 말까”… ‘유령건물’ 전락한 지식산업센터 · “서울까지 무료” 너무나 친절한 한국에 日 정부 곤란 · 일본 ‘오염수 2차 방류’ 일주일 만에 삼중수소 4차례 검출 ▶ 오뉴완으로 레벨업, 오퀴완으로 지식업! KHANUP! ▶ 뉴스 남들보다 깊게 보려면? 점선면을 구독하세요 ⓒ경향신문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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