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욱, 쓰레기 역겹다 개딸 문자 공개…"자식이 뭘 배울까"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이원욱, 쓰레기 역겹다 개딸 문자 공개…"자식이 뭘 배울까"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73회 작성일 23-10-02 15:32

본문

뉴스 기사
이원욱, 쓰레기 역겹다 개딸 문자 공개…
비명비이재명계로 분류되는 이원욱더불어민주당·경기 화성시을 의원이 추석 연휴 기간 이재명 대표 강성 지지층인 이른바 개딸개혁의딸이 보낸 비난 문자 내용을 공개하며 "혹시 있을 자식들이 본다면 무엇을 배울까 참담하다"고 비판했다.

이 의원은 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민생을 최우선하는 국회가 돼야 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이번 추석 연휴 기간 받은 문자 몇 개 소개한다"고 밝혔다. 이 의원이 공개한 비난 문자 20여개에는 역겹다. 나대지마세요, 인간쓰레기 나대지 마라, 매국노, 수박 아웃 등 원색적인 욕설 등이 난무했다.

이 의원은 "이재명 대표의 체포동의안 가결과 영장심사 기각이라는 사태 이후의 날카로움이 반영된 것이라곤 하지만 혐오 발언에 불과하다"며 "이런 표현을 혹시 있을 자식들이 본다면 무엇을 배울까 참담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당원이니 그럴 수 있다는 주장도 혐오표현이 당연시되는 이유일 수 없다"며 "이 대표가 이장으로 있는 재명이네 마을 팬카페는 혐오정치의 산실이 됐다"고 비판했다.

그는 개딸을 향해 "대선 이후 졌잘싸졌지만 잘 싸웠다 속 자랑스럽게 여겼던 개딸이란 단어가 국민적 혐오가 됐다"고도 힐난했다.

이 대표 국회 단식 과정에서 발생했던 폭력 사태도 언급했다. 이 의원은 "당시 국회경비대 소속 경찰 2명이 검거 과정에서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되어 봉합 수술을 받았다"며 "민주당이 야기한 일이지만 민주당 지도부 누구도 그 경찰 두 분께 사과했다는 말을 들은 적 없다"고 꼬집었다.


박슬기 기자 seul6@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106
어제
1,125
최대
2,563
전체
449,731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