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송영길과 신당 관련 논의한 적 없다"
페이지 정보
본문
- 자신의 SNS 통해 이 같이 밝혀
- "민주진보진영이 연대해 윤석열 정권 심판해야"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2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와 신당 관련한 의논을 한 적이 없다”고 했다. 조 전 장관은 “많은 언론에서 확인 연락이 오고 있어 일괄해 답변드린다”면서 이 같이 전했다.
그는 “이를 위해서는 무엇이든 하겠다는 마음으로 ‘길 없는 길’을 걸어가고 있다”면서 “도중 만나는 시민들의 비판, 격려, 성원에 깊이 감사한다”고 강조했다. 송영길 전 대표도 전날21일 CBS 라디오에 나와 ‘조 전 장관과 같이 신당을 한다’는 설에 부정했다. 그는 “간접적으로 소통하고 있다”면서 “윤석열 검찰 독재 정권에 대한 공동의 피해자이고 그에 대한 문제의식에 공통점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 ☞ 북한, 3차만에 정찰위성 발사 성공 자축…궤도 정확히 진입” ☞ 마약 음성 지드래곤, 반격 시작… "악플, 무관용 법적대응" ☞ 엉덩이 닦은 물티슈로 정수기 닦은 관리원...CCTV에 경악 ☞ “폰 문자 확인하다가”…동창생 4명 사망, 터널 사고 원인 ☞ 99년생이 집 산 사연은…“영끌보다 전·월세가 더 무서워”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김유성 kys401@ |
관련링크
- 이전글홍익표, 최강욱 논란에 "이유 막론하고 부적절한 발언…조치 필요해"종합 23.11.22
- 다음글새치 희끗 김정은, 정찰위성 발사 성공 만끽 [포착] 23.11.2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