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 제2연평해전 21주기에 "확고한 안보 의지로 대한민국 지켜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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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여전히 남침 야욕·도발 의지 꺾지 않아"
"안으로는 대한민국 존립 위협 세력들 도사려" ![]()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강민국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이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3.06.06. sccho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지율 기자 = 국민의힘은 제2연평해전 승전 21주기에 "그 어느 때보다 확고한 안보 의지로 대한민국을 지켜내야 한다"고 밝혔다. 강민국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29일 논평을 통해 "대한민국을 위한 영웅들의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겠다"며 "북한은 여전히 남침 야욕과 도발 의지를 꺾지 않고 있으며 안으로는 여전히 대한민국의 존립을 위협하는 세력들이 도사리고 있다"고 말했다. 강 수석대변인은 "21년 전 당시 생후 4개월이었던 아이가 어느덧 어른이 될 만큼 시간은 흘렀지만 대한민국은 그리고 우리 국민은 서해바다를 지키다가 산화한 여섯 영웅을 잊지 않고 있다"며 "절대 잊을 수도 없고, 또 잊어서도 안 되는 이름. 고故 윤영하 소령, 고 한상국 상사, 고 조천형 상사, 고 황도현 중사, 고 서후원 중사, 고 박동혁 병장을 되새기며 숭고한 희생에 고개를 숙인다"고 했다. 그는 "그렇게 희생과 헌신으로 목숨을 바쳐 지켜낸 대한민국의 안보상황이 그 어느때보다 엄중하다"며 "북한은 여전히 남침 야욕과 도발 의지를 꺾지 않고 있으며, 안으로는 여전히 대한민국의 존립을 위협하는 세력들이 도사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는 강력한 힘만이 평화를 가져온다는 의지로 확고한 대비태세를 갖추고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켜낼 것"이라며 "우리 바다를 누비고 있는 여섯 용사의 이름을 딴 함정들을 보며 다시 한번 영웅들의 뜻을 기리고 조국 수호의 의지를 다져본다"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지금 이시간에도 조국수호를 위해 애쓰시는 국군장병께도 진심어린 감사의 말씀드린다"고 덧붙였다. 여야 대표는 이날 제2연평해전 전승비를 참배하고 경기도 평택시 해군 제2함대 사령부에서 열리는 승전 21주년 기념식에 나란히 참석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ool2@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유명 아이돌, 원나잇 후 9천만원 주고 낙태 강요" ◇ 마돈나, 의식 잃은 채 발견…중환자실 입원 ◇ 최준용 아내 "대장 용종 3800개, 안락사 요청" ◇ 줄리엔강, 제이제이와 공개열애 한 달 만에 약혼 ◇ 조현아 인터뷰 태도 논란 알고보니 이 병 #xfffd;#xfffd;문에… ◇ 황의조 전여친 효민, 이별 직후 SNS 글 다시 보니 ◇ 엄마 DNA는 같은 쌍둥이, 아빠는 달랐다 ◇ 만삭인데 바람난 남친…"네 배는 네가 알아서" ◇ 강인 "폭행·음주운전 내 잘못…정준영 단톡방은 억울" ◇ 트랜스젠더 최한빛, 신혼여행서 과감 의상…남편 불만 저작권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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