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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이번에도 신규 발사장서 발사…탐색·인양작전 실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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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42회 작성일 23-08-24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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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당국은 북한이 이번에 2차 우주발사체를 발사한 곳도 지난 5월 1차 발사 때와 마찬가지로 평안북도 서해 동창리 위성발사장에 있는 신규 위성발사장이라고 밝혔습니다.

군 관계자는 오늘 한미가 공동으로 평가한 결과 이같이 확인했다며 낙하물도 북한이 공지한 구역 인근에 낙하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지만, 세부 사항은 분석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현재 함정과 항공기가 북한 발사체가 낙하한 지점 주변에서 탐색과 인양 작전을 실시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지난번과 달리 이번에는 경계경보를 발령하지 않았는데 그동안 행안부와 국방부 간 협의를 거쳐 북한 우주발사체가 중간에 폭발하거나 영해나 영공을 통과하지 않을 경우 경보발령을 안 하는 쪽으로 개선안이 만들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발사체는 백령도 서쪽으로 33㎞를 벗어나 해역의 상공을 날아갔는데 예고된 범위에서 거의 벗어나지 않았지만, 자세한 사항은 더 분석해 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북한이 오는 10월 당 창건 기념일을 전후로 3차 발사에 나설 것으로 예상하지만,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 기술을 적용한 우주발사체 발사에 연이어 실패하면서 북한이 성공했다고 주장하는 ICBM 발사 기술도 완전하지 않을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문경 mk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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