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흥 금산리 일대에 국립호국원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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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전남 호국원 부지 전경. 2023.09.10. 제공=국가보훈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빛나라 기자 = 전라남도 장흥군 장흥읍 금산리 일대에 전남권 국립호국원이 들어선다. 10일 국가보훈부는 4월 전라남도로부터 호국원 조성을 위한 3개 후보지를 제안받아 입지타당성 등 조사를 거친 결과 전남 장흥군 장흥읍 금산리 일원46만7730㎡을 전남권 호국원 조성 부지로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보훈부는 전남권 호국원 건립에 2029년까지 총사업비 497억원을 투입할 방침이다. 2025년까지 설계와 인·허가, 토지 보상 등을 추진하고 2026년 6월 착공하는 게 목표다. 보훈부는 오는 2029년 6월 준공 뒤 같은 해 11월 전남권 호국원을 개원할 예정이다. 보훈부는 관계자는 "고인을 기리는 고품격 추모 공간뿐만 아니라, 미래세대들이 역사를 기억하고 체험하는 역사·문화체험 공간, 참배객을 비롯한 지역 주민 등이 자연과 더불어 휴식하는 치유의 공간으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친환경적으로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훈부는 국가유공자의 고령화에 따른 안장 수요 증가에 대비해 제3의 현충원인 국립연천현충원을 신규 조성하고 국립호국원 5개소 확충사업을 추진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outh@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시트콤 나왔던 40대 유명배우, 여성 2명 성폭행 ◇ 영상 유출 한성주, 12년만에 치어리더로 깜짝등장 ◇ "여의도서 물도 못 마시게 했다" 김병만, 소문 언급 ◇ 김준호, 결혼 위기…김지민 母 "내 딸이 손해" ◇ 20대 男배우, 성폭행에 넷플릭스 인기 시리즈 하차 ◇ "기다렸어, 어라야"…김히어라 폭행 피해자 녹취 공개 ◇ 80초에 죽 5번 떠먹여 환자 질식사 시킨 요양보호사 ◇ 29세女 사귀던 알파치노, 출산 3개월만에 결별 ◇ "시신이 무더기로"…집단살인 신고현장 가보니 ◇ "강제 성관계·낙태 종용"…유혜디 진흙탕 폭로 저작권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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