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의 표명 이동관 "대통령께 방통위 업무 공백 부담에 말씀드렸다"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사의 표명 이동관 "대통령께 방통위 업무 공백 부담에 말씀드렸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74회 작성일 23-12-02 09:23

본문

뉴스 기사
기사 이미지
[서울신문]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이 국회 탄핵안 처리를 앞두고 1일 사의를 표명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탄핵 때문에 방통위 업무 공백이나 그런 사태들을 우려해 부담을 드리는 것 같아 대통령에게 말씀을 드렸다”고 밝혔다.

정치권에 따르면 이 위원장은 전날 윤석열 대통령에게 직접 자진 사퇴의 뜻을 전했다. 지난 8월 취임 후 3개월여 만이다. 이 위원장의 사의 표명은 국회에서 탄핵안 통과 시 직무 정지로 인해 방통위 업무가 마비되는 상황을 우려한 데 따른 결정으로 보인다.

방통위는 그간 이 위원장과 이상인 부위원장 2인 체제로 운영돼 왔다. 그러나 탄핵소추로 인해 이 위원장의 권한이 정지되면 사실상 주요 정책에 대한 심의·의결 기능이 중단된다.

국회는 전날 더불어민주당이 제출한 이 위원장에 대한 탄핵소추안 보고를 끝냈고, 이날 본회의 표결 처리가 예고됐다.

안동환 전문기자

[서울신문 다른기사 보러가기]

☞ “남매끼리 성관계 강요” 일가족 가스라이팅한 무속인 부부
☞ 이영애 “딸 때문에 속터져”…문명특급서 털어놓은 속내
☞ 나무가 차유리 뚫고 조수석 ‘관통’…기적적으로 살았다
☞ “염치없다”… 잘나가는 정우성, 동료 배우에 쓴소리
☞ “죄지은 것 맞는데, 하…” 전청조, 언론사에 옥중편지
☞ 유승준, 승소 소식 SNS 올리며 ‘자축’… 입국은 언제?
☞ 자녀 둘 입양한 신애라, 친부모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 엘리베이터서 이웃 여성 강간상해 20대 징역 8년형
☞ “자기야, 여기봐”…셀카 찍다 ‘400명’ 죽었다
☞ “냄새 났어요” 교실서 전자담배 피운 초등교사, 딱 걸렸다


[ 관련기사 ]

☞ 이동관 “사임 정치적 꼼수 아니다…巨野 탄핵 폭주 국민 심판 내려야”
☞ 방통위, 이상인 부위원장 직무대행 체제…또 ‘개점 휴업’
☞ 탄핵안 표결 앞두고…이동관 사의표명에 허찔린 민주
☞ 尹, 이동관 방통위원장 사의 수용… 면직안 재가


▶ 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277
어제
1,090
최대
2,563
전체
498,292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