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설 회동…이낙연 "통합 감사" 이준석 "시작이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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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혁신당 1차 임시지도부 회의 모두발언
- 설 직전 통합 타결 후 이낙연-이준석 첫만남 [이데일리 김혜선 기자] 개혁신당으로 통합을 선언하고 공동대표로 나선 이낙연 새로운미래 공동대표와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첫 만남을 갖고 구체적인 합당 방안을 논의한다.
이낙연 대표는 “통합 협상을 타결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이준석 대표께서도 큰 마음으로 통합이 잘 이뤄지도록 도와주신 것을 고맙게 생각한다”며 “빨리 지도부를 정식 가동해 이 시기에 필요한 일들을 신속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준석 대표는 “통합은 이제 시작이다. 시작이 반이라는 것처럼 나머지 반을 채우는 것은 저희의 역량과 자세에 달려 있다”며 “국민들께 새해 초부터 더 큰 선물을 안겨드릴 수 있게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 ☞ 10·20년 전에도 끝물이라던 은마아파트…얼마나 올랐을까? ☞ "아버지 임종 지키게 도와주세요"…설날에 시민 에스코트한 경찰 ☞ 설날 새벽, 모친 살해 후 잠든 30대男…‘도주우려에 구속 ☞ 신혜선 옆 지창욱, 반려묘 옆 미노이… 실내 흡연으로 구설 ☞ 최동석, 전처 박지윤 경호원에 폭행당했나… 목격담도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김혜선 hyese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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