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건 내차야 내차"…주차장 막은 아우디 A3 빌런, 어디서 봤나 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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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의 헤르미온느 그레인저 역할로 잘 알려진 영국 배우 엠마 왓슨이 불법 주차를 했다가 빈축을 샀다. 영국매체 더선에 따르면 엠마 왓슨은 한 법에서 친구들과 저녁을 먹는 동안 3시간 30분 동안 인근에 자신의 파란색 아우디 A3를 주차했다. 왓슨의 차는 진입로를 가로질러 불법 주차된 것으로 알려졌다. 목격자는 “왓슨이 거대한 주차 금지 표지판을 무시한 채 주차장을 막고 떠났다”고 주장했다. 왓슨의 차량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견인차에 실렸다. 목격자는 “차가 견인되기 시작했을 때 왓슨이 ‘저건 내 차야 내 차’라고 외치며 달려나왔다”고 말했다. 불법 주차 사실이 언론에 보도된 뒤 왓슨은 소셜미디어SNS에 “난 아직도 주차 자리를 찾고 있다”는 농담 섞인 글을 올려 비난을 키웠다. [ⓒ 매일경제 amp;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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