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文과 만찬 후 고향에서 총선 출마 입장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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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문재인 전 대통령 만나 만찬 예정 지난 8일 항소심에서 2년 실형 선고 후 "새로운 길 가겠다"
[더팩트ㅣ설상미 기자]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12일 오후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한 뒤 22대 총선 행보에 대한 구체적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날 조 전 장관 측에 따르면, 조 전 장관은 오후 5시 양산 평산마을에 있는 문 전 대통령을 예방해 저녁 만찬을 가진다. 그에 앞서 오후 2시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 위치한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참배할 예정이다. 총선 관련 입장 표명은 이튿날인 13일 부산 남구에 있는 국립강제동원역사관에서 발표한다. 이와 관련 조 전 장관은 지난 11일 "13일 고향 부산을 찾아 선산에 들러 선친께 인사한 후 오후 이번 총선과 관련해 구체적인 입장을 밝힐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조 전 장관은 지난 8일 자녀 입시비리와 감찰무마 의혹 건에 대해 징역 2년 실형을 선고받은 후 총선 출마를 시사하는 입장문을 냈다. 그는 입장문을 통해 "책임감과 의무감으로 새로운 길을 만들어 가겠다"며 "오는 4월 10일은 민주주의 퇴행과 대한민국의 후진국화를 막는 시작이 되어야 한다. 오직 국민만 보고, 국민의 목소리만 듣고, 국민이 가라 하시는 길로 가겠다"고 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인기기사] · 프레임 전략 실패?…李 검사 독재에 밀린 韓 운동권 청산 · [TF설기획] 자객→남장…한복 찰떡 소화하는 배우들 · 설 민심이 선거 분기점?…20대·21대 총선 살펴보니 · 구멍 뚫린 신상정보 등록…음지 숨는 13만 성범죄자 · [포토기획] 누구나 여는 공동출입문...‘외부 침입에 무방비 노출된 주택’ · 조선#x2027;최윤종#x2027;최원종 결국 무기형…사형 선고 신중한 이유 · 설 연휴 낀 2월 분양 비수기 무색…수도권, 1만5000가구 분양 · [격동의 황제주⑧] 첫 황제주 SK텔레콤, 500만→5만 액면분할의 역사 · [강일홍의 클로즈업] FA 대어大魚 송가인, 주목받는 향후 행보 - 특종과 이슈에 강하다! 1등 매체 [더팩트]- 새로운 주소 TF.co.kr를 기억해주세요! [http://www.TF.co.kr] - 걸어 다니는 뉴스 [모바일웹] [안드로이드] [아이폰] - [단독/특종] [기사제보] [페이스북] [트위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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