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나게 고맙다"던 인요한, 명룡대전 계양서 원희룡 지원 사격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눈물 나게 고맙다"던 인요한, 명룡대전 계양서 원희룡 지원 사격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06회 작성일 24-02-26 08:27

본문

뉴스 기사
[the300] 인요한 전 국민의힘 혁신위원장, 26일 인천 계양서 원희룡 지원 유세

본문이미지
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국민의힘 인요한 혁신위원장과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오른쪽이 25일 서울 영등포구 한 식당에서 만나 인사를 나누고 있다. 공동취재 2023.11.25/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인요한 전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이 26일 인천 계양을 지역에 출마하는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지원 유세에 나선다.

원 전 장관 측에 따르면 인 전 위원장은 이날 오전 인천 계양우체국 인근에서 거리 인사를 한 후 원 전 장관과 함께 오찬을 가질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원 전 장관 후원회장을 맡은 축구 국가대표 출신 이천수씨도 함께한다.

인 전 위원장이 정치적 행보에 나선 것은 지난해 국민의힘 혁신위원회가 활동을 종료한 후 이번이 처음이다.

인 전 위원장이 원 전 장관 지원에 나선 것은 인 전 위원장의 혁신위 활동 당시 인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원 전 장관은 혁신위가 요구한 주류 희생 요구에 처음으로 응답하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지역구 인천 계양을 출마를 선언했다. 당시 인 전 위원장은 원 전 장관에 대해 "눈물나게 고맙다"는 반응을 보인 바 있다.

이날 원 전 장관 지원 유세에 나서면서 인 전 위원장의 총선 역할론도 다시 떠오를 것으로 보인다. 혁신위가 해체한 이후 인 전 위원장은 지역구 출마나 위성 비례정당 국민의미래 대표, 선거대책위원장 등 여러 역할이 거론됐지만 인 전 위원장은 당분간 정치권에 관여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민주당이 인천 계양을 후보로 이 대표를 확정 짓지 않은 상황 속 국민의힘은 연일 계양을 표심 잡기에 나서고 있다. 앞서 원 전 장관은 지난 22일 축구 국가대표 출신 이천수씨에게 자신의 후원회장을 맡겨 눈길을 끌었다. 지난 23일에는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인천 계양 박촌역과 계양산전통시장을 찾으며 원 전 장관 지원사격에 나섰다.

당시 한 위원장은 "저와 원 장관은 뭔가 이뤄오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 인천 계양서 반드시 우리가 이뤄낼 것이다"라며 "우리 인생과 비교해달라. 이재명의 인생과 비교해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은 인천에서 바람을 만들어서 전국에서 승리하겠다. 인천 계양의 발전을 위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원 전 장관 중 누가 낫겠느냐"고 했다.

[관련기사]
"어? 그건 못하는데…" 손흥민 사인 거절한 이유 알고보니
"민망" vs "당당한 모습 멋져"…문가영 노팬츠룩에 누리꾼 시끌
성유리, 아버지와 딸 투샷 공개…남편 논란엔 "억울하고 힘든 일"
박지윤 전남편 최동석, 자녀와 보낸 주말…"뭐가 잘못된 거지?"
탁재훈 "예지원과 키스신만 3번, 여친 같은 사이"…임원희 반응이
500명 합의?…尹정부 "원래 3000명, 후퇴 없다"
펑 지하 폭발음에 90층 치솟은 연기…미국 테러 악몽의 시작[뉴스속오늘]
[단독]"70% 더? 인정 못해"…강남 노른자 청담르엘, 공사비 검증 착수
"비행기표 미리 살까"…3월 유류할증료 인상 확정한 항공사들, 어디?
"의대생은 대한민국 0.1%" "붕어빵 아냐" 거리 나선 의사들…시민 반응은[현장]
은행 주담대부터 적용…연소득 1억일때 한도 3000만원↓
현금 쌓는 버핏 "증시 카지노 수준"…버크셔 223조원 보유
"카탈루냐 광장 반바퀴"…줄서는 갤S24 체험관
이 규정 폐지했더니…39세 아이 둘 엄마, 독일 미인대회 우승
전임의 "계약 포기" 인턴도 "임용 포기"…3월, 의료대란 최대 고비

박상곤 기자 gonee@mt.co.kr

ⓒ 머니투데이 amp;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414
어제
1,090
최대
2,563
전체
497,429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