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넷플릭스 대표, 이정재와 관저 오찬…김건희도 참석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尹, 넷플릭스 대표, 이정재와 관저 오찬…김건희도 참석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257회 작성일 24-02-18 17:31

본문

뉴스 기사
공개 행보 멈춘 김 여사도 참석
尹, 넷플릭스 대표, 이정재와 관저 오찬…김건희도 참석

윤석열 대통령이 17일 테드 서랜도스 넷플릭스 공동 최고경영자CEO와 배우 이정재씨를 한남동 관저로 초청해 오찬을 가졌다.

김수경 대변인은 18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과 서랜도스 CEO, 이씨의 오찬 소식을 전했다. 이씨는 올해 공개를 앞둔 넷플릭스 한국 콘텐츠인 오징어게임 시즌2에 출연한다.

오찬 자리에서 윤 대통령과 서랜도스 CEO는 넷플릭스의 K콘텐츠 투자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김 대변인은 "서랜도스 CEO는 지난해 넷플릭스의 한국 투자 발표 후 진행 상황을 윤 대통령에게 공유했다"며 "윤 대통령은 넷플릭스 측이 빠르게 많은 투자를 진행하고 있는 것에 감사를 표시하고 지속적으로 K콘텐츠에 대한 투자를 늘려달라고 당부했다"고 전했다.

지난해 4월 24일 윤 대통령 미국 국빈 방문 당시 백악관 영빈관인 블레어하우스에서 윤 대통령을 접견했던 서랜도스 CEO는 향후 4년간 K콘텐츠에 3조3,0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하겠다고 발표했다. 대통령실은 "넷플릭스는 약속한 투자를 충실하게 적극적으로 이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윤 대통령과 서랜도스 CEO는 한국의 콘텐츠와 미국의 글로벌 플랫폼 결합을 통한 한미 문화동맹의 발전을 주제로도 대화를 나눴다고 한다. 관련 논의엔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배석했다.

이날 오찬엔 지난해 12월 네덜란드 순방 이후 공개 행보를 멈춘 김건희 여사도 함께했다. 김 여사는 지난해 윤 대통령과 서랜도스 CEO가 만난 자리에도 참석했다. 당시 대통령실은 넷플릭스 투자 약속 과정과 관련 "중간중간에 진행되는 부분을 대통령에게 먼저 보고하고, 콘텐츠와 관련해 관심이 꽤 많았던 영부인에게도 진행 상황을 보고한 적 있다"고 설명했다.

정준기 기자 joon@hankookilbo.com



관련기사
- 반년 준비한 수술까지 미루다니... 의료공백 현실화 초읽기
- 학생들 살해 협박 시달리다 방검복 입고 출근한 교사
- 尹 건국전쟁, 文 택시운전사… 정치에 이용된 영화들
- 영아 냉동실에 유기한 베트남 母… 韓 남편 내 아이 아냐
- 번식장 전전…출산·미용 실습에도 새끼 지켜낸 엄마 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807
어제
2,068
최대
3,806
전체
698,158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