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물풍선 또 보낸 북한…군 "서울·경기에서 90여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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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1일 또다시 오물풍선을 남쪽으로 띄웠다.
서울시 또한 안전 안내문자를 통해 “대남전단 추정 미상물체가 서울 인근 상공에서 식별돼 군에서 조치 중이며, 야외할동 자체 및 미상물체 식별시 접촉하지 마시고 군부대 또는 경찰에 신고바란다”고 당부했다.
현재까지 확인된 풍선의 내용물은 담배꽁초, 폐지, 비닐 등 오물과 쓰레기인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북한은 지난달 28일 밤부터 29일까지 거름, 폐건전지, 폐 천조각 등을 담은 오물풍선을 남측으로 날려보낸 바 있다. 북한이 살포한 풍선은 260여개로 하루 기준으로 가장 많다. 박수찬 기자 psc@segye.com ▶ "호중이 형! 합의금 건네고 처벌받았으면 끝났을 일… 형이 일 더 키웠다" ▶ 부모 도박 빚 갚으려고 배우 딸이 누드화보…주말극 ‘미녀와 순정남’ 막장 소재 논란 ▶ 광주서 나체로 자전거 타던 유학생, 숨진 채 발견 ▶ 팬 돈까지 뜯어 17억 사기…30대 유명 가수, 결국 징역형 ▶ 구혜선, 이혼 후 재산 탕진→주차장 노숙…“주거지 없다” ▶ 생방 도중 “이재명 대통령이”…곧바로 수습하며 한 말 ▶ 유영재, 입장 삭제 ‘줄행랑’…“처형에 몹쓸짓, 부부끼리도 안 될 수준” ▶ 반지하서 샤워하던 여성, 창문 보고 화들짝…“3번이나 훔쳐봤다” ▶ "발가락 휜 여자, 매력 떨어져“ 40대男…서장훈 “누굴 깔 만한 외모는 아냐” 지적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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