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갑 출마 與 안철수 "수도권 위기론, 풀어야 할 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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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이낙연·이준석 개혁신당에 대해서는 "부족해 보여, 차별화도 안 돼"
오는 4·10 총선에서 경기 성남시 분당구갑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를 선언한 안철수 의원이 수도권 위기론에 대해 "아직 해결되지 않은 풀어야 할 숙제"라고 평가했다. 안 의원은 14일 오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 면접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분당을 포함해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굉장히 낮다. 이런 문제에 대해서 앞으로 극복이나 대처할 방안이 있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안 의원은 국정 지지율이 극복 방안에 대해 "당과 정부가 서로 시너지를 내야 하고, 이념적인 것이 아니라 실제 민생에 도움되는 국정과제로 전환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근 이낙연·이준석 공동대표 체제로 꾸려진 제3지대 개혁신당에 대해서는 "개혁신당은 지금 현재로서는 부족해 보인다. 사람도 충분하지 않고 리더십들도 강하지 않아 보인다"며 "가장 중요한 점이 차별화인데 단순히 반윤, 반명한다고 해서 차별화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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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수 기자 jeongsuhan@mt.co.kr 박상곤 기자 gone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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