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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신규 실업수당 청구 21만2000건…전주 대비 8000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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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13회 작성일 24-02-15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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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신규 실업수당 청구 21만2000건…전주 대비 8000건 ↓

【맨체스터미 뉴햄프셔주=AP/뉴시스】미국 뉴햄프셔주 맨체스터 한 상점의 구인 광고. 2024.02.15.



[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미국의 노동 시장이 계속 회복력을 보임에 따라 신규 실업수당 신청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주2월 4~10일 신규 실업수당 신청 건수는 한 주 전에 비해 8000건 감소한 21만2000건으로 집계됐다고 미 노동부가 1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4주 평균 청구 건수는 지난 주의 21만2750건에서 5750건 증가한 21만8500건으로 집계됐다.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미국 기업들의 해고 동향을 반영한다.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고금리와 높은 인플레이션에도 불구하고 매우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2022년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급격히 금리를 인상하자 대부분의 분석가들은 미국 경제가 침체에 빠질 것이라고 예측했으나 경제와 고용 시장은 놀라울 정도로 회복력을 유지했다.

미국 고용주들은 2024년을 시작으로 놀라운 고용 폭증을 보여 1월에만 35만3000개의 일자리를 추가했다.

해고는 여전히 낮은 수준이지만, 최근 기술과 미디어 전반에 걸쳐 감원이 증가하고 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구글 모회사인 알파벳을 비롯해 이베이, 틱톡, 스냅, 로스엔젤레스타임스는 모두 최근에 해고를 발표했다. 전날 시스코시스템즈는 4000명을 감원한다고 발표했다.

기술 및 미디어 외에도 UPS, 리바이스, 미국의 백화점 체인 메이시스도 최근 일자리 삭감을 발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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