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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74회 작성일 24-04-10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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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총선, 선택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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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지대 정당들도 목표 의석을 확보하기 위한 마지막 사투에 나섰다. 현역 의원 6명을 확보해 정당 번호 5번을 부여받은 녹색정의당은 지역구와 비례대표를 합해 5석을 목표치로 제시했다. 경기 고양갑에 출마한 현역 4선 심상정 후보 측은 “더불어민주당도 경기 고양갑을 격전지로 분류하고 있고 심 원내대표도 죽을힘을 다해 뛰고 있어 의석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김준우 상임선거대책위원장도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진보정치의 역사가 이대로 끝나지 않도록 녹색정의당을 지켜달라”고 했다.


기호 6번 새로운미래도 5석을 목표로 뛰고 있다. 지역구에서는 민주당의 공천 취소로 세종갑에서 국민의힘 류제화 후보와 대결을 벌이고 있는 김종민 의원의 당선 가능성이 점쳐진다. 새로운미래 관계자는 “판세를 말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라면서도 “부동층 2030 청년들과 직장인들의 표심을 잡기 위해 마지막 날까지 사력을 다하고 있다”고 했다. 광주 광산을에 출마한 이낙연 대표는 당의 목표치를 묻는 말에 “10석 정도 됐으면 좋겠는데 그것도 벅찬 목표라는 걸 알고 있다”고 답했다.

기호 7번 개혁신당도 지역구 1석, 비례 3∼4석 등 총 4∼5석을 목표로 막판 총력전에 나섰다. 경기 화성을에 출마한 이준석 후보가 여론조사 깜깜이 기간 중 민주당 공영운 후보와의 ‘골든 크로스’를 이뤄낼 수 있을 것이란 내부의 기대다. 천하람 총괄선대위원장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 후보와 지지율이 딱 붙었다”고 했다. 개혁신당 관계자는 “다른 군소정당이 3% 미만을 득표해 비례 의석을 배정받지 못하면 우리 의석수가 좀 더 늘어날 것”이라고 했다.

유채연 기자 ycy@donga.com

조권형 기자 buzz@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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