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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이번 주 장·차관 인사 전망…국내 현안도 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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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41회 작성일 23-06-25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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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통일부 장관 지명 유력…"여러 인물 검토"
부처 10곳 안팎 차관 교체…비서관들 거론
방통위원장으로 내정된 이동관 지명 이뤄질 듯
국내 현안 쌓여…사교육 문제·학생 불안 챙겨야


[앵커]

4박 6일 프랑스-베트남 방문을 마친 윤석열 대통령이 이번 주 장·차관 인사를 단행할 전망입니다.

권영세 통일부 장관과, 10명 안팎의 차관을 교체하며 분위기 쇄신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박서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순방을 마친 윤석열 대통령, 이제는 국내 현안들과 마주합니다.

가장 먼저, 이번 주 국정 운영 활기를 불어넣기 위한 장·차관 인사 단행에 나섭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YTN에 오는 29일쯤 한 번에 인사가 이뤄질 거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윤 대통령 귀국으로 상황이 바뀔 수 있어서 아직은 지켜봐야 한다며 여지를 남겼습니다.

장관급 인사로는 우선 새 통일부 장관 지명이 유력합니다.

국민의힘 국회의원인 권영세 장관은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당으로 돌아가겠다는 의지를 거듭 피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통일부 장관 후보로는 김영호 성신여대 교수를 비롯해 여러 인물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19개 부처 가운데 10개 안팎의 차관들도 대폭 교체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새 정부 운영에 일조하며 국정철학을 함께한 대통령실 비서관들이 물망에 오르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차기 방송통신위원장으로 사실상 내정된 이동관 대외협력특보도 지명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한상혁 전 방송통신위원장의 면직 처분 집행정지 신청이 기각된 만큼 더는 미룰 이유가 없어졌기 때문입니다.

인사 문제 말고도 윤 대통령 앞에는 만만치 않은 현안들이 쌓여 있습니다.

윤 대통령 지시로 시작된 사교육 입시 카르텔 대책을 챙기는 동시에 수능을 5개월 앞두고 불안할 학생과 학부모 마음도 수습해야 합니다.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나 KBS 수신료 분리 징수 추진을 반대하는 야당의 총력 공세에도 대응해야 합니다.

윤 대통령은 귀국 직후 순방 기간 안보, 경제 성과 후속 조치는 물론 국내 현안에 대한 보고를 꼼꼼히 받으며 다시 내치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YTN 박서경입니다.

영상편집: 전주영

그래픽: 이은선

YTN 박서경 ps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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