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원, 환경의 날 맞아 플로깅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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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환경의 날을 맞아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플로깅 활동으로 환경보호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경상원은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임직원들과 함께 양평 갈산공원 일대서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매년 6월 5일은 환경의 날로 국제사회가 지구환경 보전을 위해 공동 노력을 다짐하며 제정한 날이며 우리나라에서도 법정기념일로 정해 그 뜻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경상원 정동균 이사장과 김경호 원장 직무대행을 포함한 임직원 40여 명은 갈산공원과 남한강 일대 곳곳에 버려진 페트병과 캔 등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경상원 정동균 이사장은 “환경의 날을 맞아 임직원들과 플로깅 활동으로 건강도 챙기고 환경보호 활동도 함께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임직원의 사회공헌활동 참여 기회를 넓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경상원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상원은 지난달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1회용품 제로화 실천선언식’을 추진했으며 양평 본원에 텀블러 세척기와 공유컵 스테이션을 설치하는 등 기후변화 위기 속 환경보호 및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기 위해 노력해 나가고 있다. fob140@heraldcorp.com [베스트 클릭! 헤럴드 경제 얼리어답터 뉴스] ▶ “밀양 가해자 44명 모두 공개 예정, 피해자 가족이 허락”…근황 공개한 유튜브, 공지 ▶ ‘지드래곤’ KAIST 교수됐다…“엔터테크 ‘빅뱅’ 유발할 것” ▶ 배우 하정우가 그린 ‘1500만원짜리 그림’ 둘러싼 헤어진 연인의 다툼[취재메타] ▶ "신부보다 예쁘면 반칙" 조민 부케받는 모습에 지지자들 열광 ▶ 임창용, 바카라 하려고 빌린 돈 8000만원 안 갚아 재판행 ▶ 김호중, TV 설치된 ‘독방’ 쓴다…‘N번방’ 조주빈·‘버닝썬’ 정준영 있던 곳 ▶ 재혼 류시원 "19살 연하 아내 임신 9주…시험관 임신 성공" ▶ "일본서 대체 뭘 하고…" 김희철 성매매 루머에 내놓은 해명 ▶ 김건희 명품백 수수 직전 카톡 공개됐다…김 여사 측근 "시간 내보신대요" ▶ "SM 아이돌이 성매매·마약?"…주가 폭락시킨 루머에 SM "사실 아냐"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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