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민주, 막가파식 법사위 운영…국회의장 조치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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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는 야당 단독으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채 상병 특검법 입법 청문회를 진행한 것을 두고, 국회의장에 유감 표명 등 책임 있는 조치를 촉구했습니다.
추 원내대표는 입장문을 내고, 지난 금요일 법사위 회의장은 광란의 무법지대였다며 이재명 방탄을 위한 호위무사들의 충성 경쟁이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이재명 로펌으로 전락한 민주당 법사위가 막가파식 회의 운영으로 얻고 싶은 건 오로지 정권 흔들기라며, 민주당 아버지 이 대표 사법리스크에 말 한마디 못 하는 민주당이 정의를 입에 올릴 자격이 있느냐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우원식 국회의장을 향해 22대 국회가 폭력 국회, 갑질 국회로 전락하지 않도록 즉시 유감을 표명하고 재발방지 약속 등 조치를 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YTN 유튜브 구독자 450만 달성 축하 이벤트 gt;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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