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심판 판정이 FC안양 승리 퇴색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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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의 구단주인 최대호 경기 안양시장이 23일 오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을 통해 전날22일 서울 이랜드 FC와의 경기에서 나온 오프사이드 판정에 불만을 표시했다.최대호 시장 페이스북/
FC안양은 22일 오후 6시 30분 안양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서울 이랜드 FC와의 경기에서 2대 1로 승리했다. 하지만 전반 연장 46분쯤 FC안양 단레이 선수가 헤딩골을 넣었는데 그 직전에 상대 선수 이코바의 머리를 맞고 흐른 공을 잡은 FC안양 리영직에 대한 오프사이드 판정이 나면서 골이 취소되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와 관련해 팬들 사이에서 의아하다는 의견들이 쇄도했고, 최 시장 역시 오프사이드가 아니라며 심판 판정을 납득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최 시장은 “영상을 보고 또 봐도 저는 이해가 되지 않는다. 심판이 내린 오프사이드 판정에 대해 저는 납득할 수가 없다. 제 눈이 이상한가요”라며 발끈했다. 한편 23일 기준 K리그2 순위는 FC안양이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2위 전남 드래곤즈, 3위 서울 이랜드 FC, 4위 충남 아산 프로축구단 등이 뒤를 잇고 있다. sy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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